▣좋은 나트륨을 섭취하자▣
세계보건기구(WHO) 권고량의 2배를 넘어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
이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.
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‘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’를 발족하면서
“국민의 일일나트륨 섭취량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”이라며 “이를
방치할 경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”고 밝혔다.
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일일나트륨 섭취량은 4천878밀리그램으로 WHO 권고량(2천밀
리그램)의 2.4배에 달한다.
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4대 만성질환(고혈압·당뇨병·심장질환·뇌혈관질환)
진료비가매년 증가해 전체 진료비의 15.1%를 차지한다.
4대 만성질환 보험급여 규모는 2005년 2조5천억원에서 2010년 4조9천억원으로
매년 대폭 증가하고 있다.
식약청은 "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3천밀리그램으로 낮추면 연간 3조원의 의료비를
절감할 수 있다"고 내다봤다.
복지부는 “나트륨 과잉섭취가 고혈압·뇌졸중·위암·심장질환 등의 발생률을 높여
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킨다”며 “나트륨 줄이기는 개인의 식습관 문제가 아닌 사회
차원에서 총력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의제”라고 밝혔다.
한편 소비자단체·의료계·학계·언론 등 사회 각 분야가 참여하는 ‘나트륨 줄이기
운동본부’는 2020년까지 나트륨 섭취량 20% 절감을 목표로 △소비자 대상 나트륨
경각심 홍보 △공급자 대상 나트륨 함량 저감화 △조사체계 구축·과학적 기반
마련 등을 추진한다
물은 생수를 마시고
공기는 정화시킨 산소를 마시면서
왜? 소금은 가려먹지 않습니까 ?
싱겁게 질 좋은 소금을 먹는것이 중요 합니다 소금 문제의 본질은 양(量)보다 질(質)
에 있기 때문입니다.
결과적으로 소금을 대체할수있는 나트륨 섭취는 죽염(竹鹽)밖에 없습 니다.
강한 알칼리성 환원력(O.R.P -800이상)산성화된 인체를 복원시키는 죽염처럼 질 좋은
소금은 오히려 건강에 절대 필요한 미네날 물질입니다.
Kbiz. 중소기업중앙회.보건복지부설립인가
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 락 현